컴퓨터를 통한 의사소통과 집단편향성(Group Polarization)

일반적으로 집단 내에서 토른을 하게 되면 혼자서 생각하는 것 보다 극단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의사소통을 하게 될 경우 그 가능성은 더욱더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편향적인 사고를 방지하는데에는 사회적 실재감(Social Presence)가 큰 역할을 한다. 사회적 실재감이란 실제의 상대방과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얼마나 갖느냐를 수치화한 것으로 높을 경우 진짜 상대하고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편향적인 주장을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사회적 실재감이 떨어질 경우 집단 편향성은 쉽게 나타난다. 예를들어 익명성이 보장되는 경우 라던지,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한다던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대화할 경우 사회적 실재감은 큰 폭으로 떨어진다. 특히 인터넷과 같이 익명성이 보장되고 사회적 실재감이 떨어지는 매체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

http://en.wikipedia.org/wiki/Group_polarization
http://www.extenza-eps.com/INF/doi/abs/10.1287/isre.13.1.70.92

by 달삼 | 2006/05/11 00:4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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