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Purpose Technology (이하 GPT)란 특정 신제품이나 이를 만드는 신공정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예를들어 전기, 내연기관, 석유와 분자재배열 공정, IT 등이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GPT가 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제전환을 위한 구조조정과 적응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지연과 불연속이 있을 수 있고 이에 비용이 드는 만큼 초기에는 오히려 생산성, 고용등이 하락하는 현상도 보인다. (이는 웹 1.0에서 웹 2.0으로 넘어오는 과정과 무척이나 닮았다. 닮았다기 보다는 웹도 GPT라는 증거이다.)
여기서 GPT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혹은 웹 2.0이라는 말이 나온 이후 계속 논의되고 있는 웹 2.0의 수익모델 때문이다. 과연 웹 2.0에 수익 모델은 있을까?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GPT인 웹 2.0을 수익 모델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그 수익 모델이 웹 2.0을 잘 나타내는가?
전기를 생각해보자. 전기의 수익모델은 무엇인가? 낮은 가격으로 연료를 사서 전기를 생산하고 여기에 이윤을 붙여서 조금더 비싸게 파는 발전소의 수익이 수익모델인가? 과연 이것이 전기가 가져온 변화의 가치를 잘 나타내주는가? 전기로 인해 밤에도 영업을 할 수 있게된 백화점과 할인점의 이익은 전기의 수익모델인가? 또 전기가 있어야만 동작 가능한 전자기기의 판매로 인한 이익은 전기의 수익모델인가?
마찬가지 논의가 웹 2.0에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털의 입장에서만 인터넷 광고를 말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보자. 만약 어떤 꽃가게가 검색광고를 수행하고 판매량이 10배 늘었다면 이는 웹 2.0 꽃가게인가? 어떤 전기 오븐 생산 업체가 블로그 마케팅을 수행하고 엄청난 매출 신장을 했다면 이는 웹 2.0 기업인가?
웹 2.0의 수익 모델이 인터넷을 주 영업장으로 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할 필요는 없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웹 2.0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보는 것이다. 마치 전기의 가치가 발전소의 사업성과 일치된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오히려 웹 2.0이 과연 생활의 곳곳 어디까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변화가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가 더 중요하다.
http://www.nyu.edu/econ/user/jovanovi/GPT.pdf

GPT가 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제전환을 위한 구조조정과 적응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지연과 불연속이 있을 수 있고 이에 비용이 드는 만큼 초기에는 오히려 생산성, 고용등이 하락하는 현상도 보인다. (이는 웹 1.0에서 웹 2.0으로 넘어오는 과정과 무척이나 닮았다. 닮았다기 보다는 웹도 GPT라는 증거이다.)
여기서 GPT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혹은 웹 2.0이라는 말이 나온 이후 계속 논의되고 있는 웹 2.0의 수익모델 때문이다. 과연 웹 2.0에 수익 모델은 있을까?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GPT인 웹 2.0을 수익 모델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그 수익 모델이 웹 2.0을 잘 나타내는가?
전기를 생각해보자. 전기의 수익모델은 무엇인가? 낮은 가격으로 연료를 사서 전기를 생산하고 여기에 이윤을 붙여서 조금더 비싸게 파는 발전소의 수익이 수익모델인가? 과연 이것이 전기가 가져온 변화의 가치를 잘 나타내주는가? 전기로 인해 밤에도 영업을 할 수 있게된 백화점과 할인점의 이익은 전기의 수익모델인가? 또 전기가 있어야만 동작 가능한 전자기기의 판매로 인한 이익은 전기의 수익모델인가?
마찬가지 논의가 웹 2.0에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털의 입장에서만 인터넷 광고를 말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보자. 만약 어떤 꽃가게가 검색광고를 수행하고 판매량이 10배 늘었다면 이는 웹 2.0 꽃가게인가? 어떤 전기 오븐 생산 업체가 블로그 마케팅을 수행하고 엄청난 매출 신장을 했다면 이는 웹 2.0 기업인가?
웹 2.0의 수익 모델이 인터넷을 주 영업장으로 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할 필요는 없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웹 2.0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보는 것이다. 마치 전기의 가치가 발전소의 사업성과 일치된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오히려 웹 2.0이 과연 생활의 곳곳 어디까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변화가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가 더 중요하다.
http://www.nyu.edu/econ/user/jovanovi/GPT.pdf
공유하기 버튼
|
|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