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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ule로 유명한 ngmoco社, 일본 소셜 기업인 DeNA에게 4.03억불에 인수되다 게임

오늘 Social Network Game쪽에 또다른 Big Deal이 있었나 보네요. We Rule로 널리 알려진 ngmoco社를 일본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업체인 DeNA가 인수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수 가격이 무척 놀라운데 무려 4.03억불... 약 4500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예전에 Playfish도 EA에 의해 비슷한 금액에 인수되었고 (3억불 + 1억불 earnout), Playdom은 이보다 더 비싼 (5.62억불+2억불 earnout)이라는 금액에 인수된 전례가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이들과 ngmoco社의 격차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Playdom의 경우 인수 당시 MAU가 7000만명에 달했고, 2009년 0.5억불의 매출을 올리고, 2010년에는 그보다 큰 금액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충성도 높은 가입자의 확보, 그리고 이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이미 검증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ngmoco社는 아이폰용 We Rule과 God Finger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지만, MAU가 아닌 총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정도 수준이고, 매출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크게 없다는 점, 그리고 모바일 SNG의 태생상 상위 3개의 SNG 게임사들과 같이 Cross Promotion을 통해 진입장벽을 쌓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인수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높은 금액이 책정된데에는 일본내의 소셜 게임 현황도 한목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시장은 특이하게도 SNG 사용자의 비중 중 모바일 사용자가 80%에 이르는 데다가 상당히 유료 과금 성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DeNA도 매출의 약 70%이상을 SNG에서 벌어들이는데, 매출이 5억불, 이익이 2억불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스마트폰 숫자가 Freemium 모델의 SNG를 통해 수익을 이끌어내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은 상황이 좀 다르다고 인식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매출이나 이익의 크기만 놓고보면 Zynga에 버금가지만, 이에 비해 일본 국내 서비스에 치중을 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DeNA가 ngmoco 인수를 통해 세계 시장에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난공불락처럼 여겨지던 SNG Big 3에게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http://www.insidesocialgames.com/2010/10/12/japanese-giant-dena-makes-its-name-with-403m-deal-for-ngmoco/

덧글

  • 원창 2010/10/25 18:49 # 삭제 답글

    NgMoco에 이어 Chillingo도 EA에 인수. 물론, Chillingo는 SNS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iPhone AppStore에서 판매를 보면 NgMoco보다도 한 수 더 위일지도.
  • 달삼 2010/10/28 17:21 # 답글

    원창/ EA가 모바일 게임에서 원체 Gameloft에 밀려서리... SNG 강화라기 보다는 모바일 게임 라인업 강화 하려고 하는듯... 원래 Eat All 이래서 EA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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